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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미나이(Gemini) CLI 종료,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 CLI 설치하기 (윈도우 한글 깨짐 해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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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Gemini) CLI가 종료되면서, 그 대체재로 구글이 내놓은 Antigravity CLI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에서 한글 출력이 깨지는 문제와, 매번 명령 승인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함께 잡아보겠습니다.


1. 설치 (PowerShell 한 줄)
PowerShell을 열고 아래 한 줄이면 설치됩니다. 설치가 끝나면 안내에 따라 실행하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Gemini 모델로 바로 동작합니다.



2. 윈도우에서 한글이 깨지는 이유
윈도우에서 쓰다 보면 파이썬 등의 실행 결과에서 한글이 "ȳϼ"처럼 깨져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파이썬의 출력 인코딩입니다. 터미널 화면(TTY)에 직접 출력할 때는 UTF-8을 따르지만, CLI가 명령 결과를 파이프로 받아올 때는 윈도우 레거시 인코딩(cp949)으로 내보냅니다. 이걸 UTF-8로 읽으려다 깨지는 것입니다.


3. 해결: 환경변수로 UTF-8 고정
PYTHONIOENCODING 또는 PYTHONUTF8을 UTF-8로 잡아주면 됩니다. 현재 세션에 바로 적용하고, 다음부터 자동 적용되도록 사용자 환경변수로 영구 등록합니다.



- PYTHONIOENCODING=utf-8: 터미널 입출력만 UTF-8로 (안전, 권장)
- PYTHONUTF8=1: 입출력에 더해 파일 읽기/쓰기 기본까지 UTF-8 (강력하지만 주의)


4. 주의: PYTHONUTF8=1의 부작용
PYTHONUTF8=1은 파일 입출력 기본 인코딩까지 UTF-8로 바꿉니다. 그래서 예전에 cp949(ANSI)로 저장된 한글 텍스트나 CSV를 인코딩 지정 없이 open()으로 읽던 기존 코드가 UnicodeDecodeError로 깨질 수 있습니다. 레거시 한글 파일을 다룬다면, 시스템 전체에 거는 대신 PowerShell 프로필에만 PYTHONIOENCODING을 적용하거나, 코드에서 항상 encoding="utf-8"을 명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매번 승인 귀찮다면: 자동 모드
명령마다 승인을 눌러야 하는 게 번거로우면, toolPermission을 always-proceed로 바꾸면 승인 없이 자동 실행됩니다. 채팅창에 /settings를 입력해 TUI에서 바꾸거나, 설정 파일을 직접 수정합니다.



- 설정 파일 경로: ~/.gemini/antigravity-cli/settings.json
- 보안이 신경 쓰이면 자동 모드 대신 필요한 명령만 승인하는 기본값을 유지해도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 CLI, 어떤 모델 써야 할까? (Gemini·Claude·추론 강도 Low/High) - 다음 글
- 같은 숫자야구를 제미나이(Gemini)와 클로드(Claude)로 짜보니 (AI 코딩 스타일 비교) - Antigravity 시리즈 마무리


여기까지 제미나이 CLI 대체재인 Antigravity CLI 설치와 윈도우 한글 깨짐, 자동 모드 설정까지 작성해봤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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